압도적인 몰입감, 예고편만으로도 소름이 돋는 리얼 체험 예능, [대탈출 더 스토리]가 돌아왔습니다. "야 빨리 타!"로 시작되는 타임머신 씬부터, 숨 막히는 전개까지 이번 시즌은 진짜 다릅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우리를 또 탈출 못 하게 만들지, 영상 속 대사와 분위기를 통해 한 번 같이 살펴볼까요?
타임머신 등장! 이번에는 시간 이동까지?
예고편 첫 장면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 타머신이다. 와 이거 타임머신"
"어느 시대로 갈까?"
과거, 미래 어디든 갈 수 있는 타임머신 설정이 등장하면서, 단순한 방 탈출을 넘어선 스케일이 예고됩니다. 특히 "타임머신 작동은 최대 12시간"이라는 대사에서, 이번 시즌은 제한된 시간 안에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는 긴장감이 확실하게 느껴지죠.
쓰레기 중에 쓰레기가 판치는 곳?
“여기네… 쓰레기 중에 쓰레기가 판치는 곳이구나.”
강한 대사에서 알 수 있듯, 플레이어들이 도착한 세계는 그야말로 지옥입니다. 이미 세 명이 죽었고, 등장인물들은 공포에 휩싸인 상황.
"아이 악마 새끼들을 만나고 싶은데. 우리도 무섭지만 피할 순 없는 거야."
이 말에서,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선과 악의 대결, 생존을 건 탈출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액션과 공포, 긴장감이 압도적이다
“나가야 돼 나가야 돼 나가야 돼!”
이 반복되는 대사에서 위급함이 절절히 묻어납니다. 예고편 후반부에는 각종 무기가 등장하고, 목숨이 걸린 전투가 벌어집니다. 마치 좀비물 혹은 서바이벌 액션을 보는 듯한 분위기까지.
정말 전 시즌과는 비교할 수 없는 스케일과 몰입감입니다.
진짜 이번 시즌, ‘대탈출’ 팬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이번 [대탈출 더 스토리]는 그야말로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진화한 모습입니다. 타임머신, 악마, 무기, 생존. 모든 키워드가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면서 드라마적 서사와 리얼한 공포, 팀워크까지 완벽히 담아낸 예고편.
진정한 팬이라면 이번 시즌은 무조건 봐야 할 콘텐츠입니다. TVING에서 공개될 예정이니, 예고편 먼저 꼭 감상해보세요.